반응형
엄지사진관 지음
어릴적 한 번도 장래 희망란에 회사원을 적은 적이 없는데 지금 나는 누구보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다. 퇴근길,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긴 시간 회사원이 되기 위해 훈련받은 존재들은 아닐까.
어쩌다 우리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비슷한 표정을 하고 어제와 같은 표정을 하고 종일 일만 하다 집에 가는 기계가 되었을까.
저도 가족 사랑하고 저 자신도 사랑하고 더욱 사랑하는 사람 (받는 것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만이 느끼는 이 공감대... 저도 어느덧 직장생활 12년차가 되어 아련합니다. 권태기는 상시대기중이고 어떻게 하면 열정을 되살릴지 궁리중이예요.^^;
고개 끄떡끄덕하며 읽어갈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열정도 나눠갖고! 오늘도 수고하실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책방 가는길 CLICK ▶ YES24
Thumbnail Photo Gallery
As a child, I have never been a worker in a future hopeful, but now I am more than a normal office worker. I think that way.
Are we the ones who have been trained to be a long time office worker?
How did we get up at the appointed time every day, look alike, look like yesterday, and be all day long?
I heard a young man's corporate life episode, and I have a feeling of sympathy. This person is leaving the footsteps of travel. I thought it was a better person than me, a wonderful person. ^^ I was a person who observe a small thing in the life of the company, love the family and take responsibility. I thought that it was doing so well enough that I looked back at him as it looked.
I also love my family and I want to be a person who loves me more and loves more (more than I receive). This consensus felt only by new employees ... I am tired of becoming a 12th year of work life. Bok-gi is waiting all the time and I am thinking about how to revive passion. ^^;
It seems to be a good book to read with nodding. I also share passion! Thank you guys for your hard work today ^^ Have a nice day!
반응형
'에세이 > 인생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컬지향의 시대 / 마을을 디자인하고 스토리화하고 가치창조하라! (0) | 2018.03.16 |
---|---|
98% 미래, <중년파산> '단 한 번의 탈락으로 모든 것을 잃는 사회' (0) | 2017.03.28 |
<인생학교> '나이 드는 법' How to Age (0) | 2017.02.15 |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0) | 2016.11.07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0) | 2016.10.28 |
이병률 에세이 - 끌림 : TRAVEL NOTES (0) | 2016.10.28 |
고마워요 - 백성현(가수 빽가) 포토 에세이 (2) | 2016.10.28 |
하정우 에세이 <하정우 느낌있다> 인간 김성훈의 이야기 (0) | 2016.10.26 |
모든 책이 기립한 공간, <책등에 베이다> (9) | 2016.10.24 |
반려동물 사랑, 이별 <다시 만나자 우리> (0) | 2016.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