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통대-국어국문학과 /시창작론1 현대시론 - 시인 김수영 <거대한 뿌리>와 비유에 관하여 시인 김수영 김수영은 우리나라 근대문화 대표시인 중 하나다. 1921년 서울 종로구에 태어나 십대 중순까지 보낸다. 동경 고등학교 다니고, 조선학병 징집을 피해 귀국하여 만주로 이주하기도 한다. 1945년 8.15광복 후 귀국해 대학편입후 시인들과 시집을 간행한다. 1950년 6.25전쟁발발 공군군에 징집되어 후에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된다. 1955년 1.4후퇴 겪기도 한다. 한 개인이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이 영향을 받고 작품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를 그리나 자유를 말하지 않는다. 초기 시편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한다. 자유에 담은 것은 자유로움 그 자체와 불가능한 여건에 대한 절규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정치적 이상을 원한다. 1960년 4.. 2021.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