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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책장/건강

입냄새 걱정이요?

by 오책방 201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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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걱정이 되세요?


먼저 해야일은 어쩌면... 치과나 내과에 가보셔야 합니다. 치아에 문제가 있거나 속병을 앓아서 그렇게 입냄새가 심할 수 있어요. 제가 소개하려는 부분은 우리가 칫솔질만 알고 있다면 다른 방법도 있다는 걸 소개하려고 해요.^^ 아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항상 과유불급 유념하시고요. 너무 자주하는 것도 해롭다는 것 알아두세요!


가수 서인영씨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혀클리너를 가글후 6번 사용한다고해서 웃음이 났어요. 저는 칫솔질하면서 혀클리너 사용하고 치간칫솔질도 같이 하는 편이거든요. 아니면 치약을 다시 짜서 하나하나 따로 할 때도 있어요. 리스테린으로 마무리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웃었어요.^^;


그동안 칫솔질만 알았고 다른 어떠한 정보도 없기도 했고 (관심도 없고) 그냥 칫솔질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아침, 점심, 저녁 정말 칫솔질을 열심히 했지요. 그런데도 개운하지 않았어요. 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었고 말할 때 자신감도 없어졌어요.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그런데 다른 방법들을 알고난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꼭 그렇게 개운하게 씻었어요. 제가 치과에 가게될 일이 생겼는데 저보고 치석이 없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습니다.ㅎ


<라디오스타> 방송 출처



리스테린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것이 지독하다못해 파스를 입안에 털어넣은 느낌이라 놀라실수도 있어요. 광고에서는 매일 사용은 22일까지만 사용하고 하잖아요. 그 다음엔 간혹 필요하다 싶을때 사용하면 좋을듯 싶네요. 입안에 침이 없고 너무 건조해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느것이나 적당한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이 약하거나 상처가 있을땐 사용하지 않습니다. 꼭~

 

치간칫솔질을 하고 리스테린으로 마무리를 하고 나면 치아가 꽉 조여드는 느낌이 꼭 스켈링한 기분이 들어요. 약간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리스테린(구강청결제)은 유해세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입냄새를 일으키는 걸 막아줘요. 그리고 또다른 이야기지만 그간 문제가 되어온 알콜성분은 무알콜 리스테린이란 새제품이 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개선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그래도 그건 기존 제품은 문제로 남아있으니..개선이라고 할 수 없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소문인지 뉴스에 보도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리스테린을 쓰고 운전한 사람이 음주측정에서 걸렸다고 합니다. 그게 입안에 남은 리스테린 때문이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아마도 그게 또 문제가 되어서 새제품이 나온건지 싶기도 했어요. 아무튼 리스테린을 하고 취하지는 않습니다만,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 겠구나 생각했어요. 구강암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많이 사용하지 않았야 겠지요?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죄송^^;)

 

치아관리는 어렸을때부터 잘 관리해야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찮가지이고 때를 놓지면 평생 고생하고 후회할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니깐요. 치아는 무조건 잘 관리해야합니다. 이건 연인에게도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손주에게도 또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모르는 타인에게도 말을 건낼때 향기로운 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요~ ^^


<도구>

첫째, 치실

둘째, 치간칫솔

셋째, 혀클리너

넷째, 리스테린(구강청결제) - 리스테린 네추럴 그린티가 순하고 좋아요^^ 리스테린 네추럴 그린티 구입하러 가기 클릭 GOGO ▷ 이마트몰


일주일에 한 두번은 치실과 치간칫솔질, 혀클리너을 사용해서 더욱 깨끗하게 치아 구석구석을 닦아 줍니다. 리스테린으로 마무리를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리스테린이 거부감 들수도 있겠지만, 조금씩 사용량 늘려가시면 무난할 듯도 합니다. 치간칫솔질은 자신의 치아상태에 따라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치과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치간 사이가 좁은데 치간 칫솔질을 무리하게 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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