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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W.라이프5

나의 작은 결혼식 스몰웨딩의 모든 것 스몰웨딩의 모든 것 누구나 하는 결혼, 그러나 남들 다 하는 결혼식은 싫다.'우리만의 작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이다. 우리다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다짐은 '너니까 결혼하겠다'는 결심만큼이나 강렬했다. 결국 누구나 다 하게 되어 있다는 결혼이라지만, 결혼식은 결코 남들 다 하는 대로 하고 싶지 않았다. 0. 나의 작은 결혼식, 사전준비1. 나의 작은 결혼식, 기획2. 나의 작은 결혼식, 연출3. 나의 작은 결혼식, 본식 드레스앤유 http://www.dressnu.co.kr/하루드레스 http://www.harudress.com/소피앤테일러 http://blog.naver.com/sophyntaylor그녀가 사랑할 때 http://www.mellowhamper.com/ 드레스는 결혼식 장소의 분위기와.. 2016. 11. 7.
자궁의 힘 <따끈 따끈 나의 자궁> 자궁이 차가워지는 원인에 대해서 이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자궁이 월결 트러블을 일으키고, 몸 상태를 좋지않게 하며 게다가 마음 상태까지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자궁이 따뜻해지면 몸도 마음도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지고 생활방식까지 긍정적으로 바뀌어 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덧붙여 저자는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들이 많았어요. 여성으로서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누구와 직접으로 그 문제를 상의하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고 이해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 혼자 생각하던 부분이 다른 사람들도 그랬었구나 싶어 공감되어 기뻤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지금은 운동도 꾸준히 하고 항상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결과 몸이 따뜻해 졌다는 걸 느낍니다. 날씨가.. 2016. 10. 30.
고현정 에세이 <현정의 곁> 도쿄 여행법 고현정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나 또한 가본 곳보다 그러지 못한 곳이 더 많다. 특히나 알려진 도시일수록 그동안 더욱 인연이 멀었다. 작년 여행은 좋아하는 시,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직접 그곳에서 시가 되고 음악이 되고 싶어졌다. 여행이라고 멋지게 감동스럽게, 즐겁게 해야한다고만 생각하면 그 순간, 부담스러운 일이 된다. 책과 그림과, 음악, 꽃 같은 것들이 없다고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들을 통해 생각이 풍성해지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그러다보면 삶이 부드러워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보이는 것 모두가 꽃' 그렇다, 마음만 같다면 보이는 모두가 꽃이다. 네 눈에나, 내 눈에나.나는 모음처럼 살고 싶은 사람이다. 서로 옭아매지 .. 2016. 10. 26.
박칼린 에세이 그냥 :)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치 않다.그 몫은 자기 삶의 표현법일 뿐이지, 우리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어떻게' 이루느냐가 중요하다. 할 거라면, 살 거라면 가장 뜨거운 곳 그 한가운데에서 가장 뜨겁게 사는 게 중요한게 아닐까. 적어도 나는 그렇다. 밋밋하게 죽으러 살 바에야 활활 타오르고 싶다. 박칼린 에세이 그냥 :) 제가 하고픈 말도 이것이예요. 한번쯤은 이렇게 살아지길 바랍니다. 두번쯤도 괜찮고, 세번쯤도 괜찮을 테고.. 마구마구 활활...에... 그러니깐... 그러고싶다는 뜻이예요. 어떤식으로든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아마도 그것을 위해...이러고 있는참?일까요? 삶의 목적...대단한 것은 분명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깐 이러고 있는참.. 2016. 10. 26.
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 엄마로서 딸아이에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적었습니다.테레닌 레오니드는 러시아인입니다. 그는 1967년 11월 '로스토프나도누'라는 도시에게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습니다. 테레닌 아키코는 큐슈의 사가 현 카라쓰 시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그녀는 아홉 살이 될 때까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두 사람이 만나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났습니다.)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면 생후 6개월 된 보물 같은 딸 유리치카가 있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이 아이와 함께.... 유리치카, 안녕. 엄마는 2005년 가을에 병에 걸렸어. 그 해 여름에 유리치카를 임신했으니까 네가 마침 뱃속에 있을 때였지. 2007년 6월 무렵이 되어서야 골수악성조양이라는 진단을 받았단다. 의사 선생님은 5년 ..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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