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출산후 다이어트 6개월 이내 성공하기

워킹맘의 고민! 퇴직이냐 육아휴직이냐 고민하는 와중에도 다이어트 걱정까지 살림과 육아도 힘들지만 자신의 일과 성공도 중요하지요.  요즘 배우 홍은희씨 주연 <워킹맘 육아대디> 너무 잘보고 있어요. 모르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답습하는 기분이었어요... 이보영씨가 광고하는 칼로커트 다이어트 상품은 일본 아답트겐 연구진(아답트겐제약주식회사는 일본에선 화장품 및 건강식품의 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그들 원료를 바탕으로 제조회사)이 만든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운동하면서 근력을 키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운동하면서 빠지기 쉬운 영양소 섭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산후 살이 빠지지 않아서 고민하는 30대 주부들이 많습니다. 육아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상담받으면서 다이어트 해보시길 바라요~^^

<출처-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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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운동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하는가?

• 첫째,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 둘째, 지방 합성 작용이 떨어진다.

• 셋째, 지방 분해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 진짜 터키식 목용탕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은 베르사유 궁전이 아니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이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바다를 매립한 터 위에 지은 돌마바흐체 궁전은 지중해를 옆에 끼고 있으며, 하얀색 대리석으로 외벽을 장식하고 안은 모두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오스만제국은 1922년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 편을 들었다가 패전국이 되는 바람에 무너졌다. 하지만 한때 천하를 호령했던 오스만제국의 모든 부귀영화는 돌마바흐체 궁전에 잘 보전돼 있다. 진짜 터키탕도 볼 수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에는 왕과 왕비를 위해 특별히 물을 받아주는 대리석 물통이 있지만 진짜 터키식 목욕탕에는 물이 없다. 터키식 목욕법은 오로지 증기만 사용해서 때를 벗기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다. 오스만제국 사람들은 이런 건식 사우나를 통해 피로를 풀고 질병을 치료해 왔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접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체온을 올려 면연력을 높이고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목욕을 해왔다. 지금도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탕을 좋아한다.

# 살이 빠질 때 우리 몸은 어떤 상태가 될까?

체중 감소 초기에는 지방뿐 아니라 불안정한 지방조직이 움직인다. 체중 감소가 더 진행되면 지방조직은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당뇨병에서 볼 수 있는 글루코스 과민 현상이 감소된다. 관상동맥의 혈류 순환이 좋아지면서 심장의 운동이 줄어든다. 어떤 환자는 체중이 줄어들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영향들은 대단치 않다. 소금과 물이 서로 작용하는 성질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소금 섭취를 줄이면 우리 몸속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의 양이 줄어들어 체중이 더욱 쉽게 빠질 수 있다.

# 필라테스 운동

최근에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많이 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독일의 조셉 필라테스Joseph H. Pilates라는 사람이 고안한 운동법으로, 등과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파워를 낼 수 있는 근육을 강화해서 몸의 균형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주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필라테스의 운동 방법은 격렬하거나 무리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와 각자의 근력 상태에 막제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다. 

# 체중 감소제의 성분과 그 부작용

• 에페드린 : 카페인 성분과 결합했을 때 체중 감소 효과를 내는 것으르 드러났는데, 그 부작용이 심각한 편이어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미국의 식품의약품(FDA)도 이 약품에 대해 경고를 내린 바 있다. 

• 섬유질 정제 : 이 약을 먹으면 위에서 부풀어 올라 포만감을 유발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나 있다. 그러나 광고만큼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때때로 위에 도달하기도 전에 식도에서 팽창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미국식품의약품(FDA)에서도 금하고 있는 식품이다.

• 물 정제 : 이뇨제는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중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물을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뇨제를 너무 자주 또는 장기 복용하면 심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암페타민 : 식용을 없애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1~2주 뒤에는 식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줄었던 체중도 다시 늘어나게 된다. 장기간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고, 신경 계통을 자극해 불면증이나 현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할 경우 환각 증세까지 불러올 수 있으며, 가장 위험한 것은 습관성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페닐프로파놀민 : 식욕억제제의 주성분으로, 암페타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과민증, 빈맥, 심계항진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면 그 자체에 카페인이 들어 있다.

건강칼럼 - 명의가 가르쳐주는 마법의 체질 다이어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