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수프 효능 (고혈압, 아토피, 천식 질병을 고치다)

자연식 야채수프의 효능

살이 쪄서 생활습관병이 걱정스러운 사람이 실천하면 살이 빠져 생활습관병의 예방이나 개선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마른 사람이라도 실천하면 더 마르지 않으면서 필요에 따라 몸무게가 늘어나 체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식사량이 적은 노인이 실천하면 식용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나는 야채수프로 고혈압, 아토피, 천식을 고쳤다> 저자 시마무라 요시유키는 소화기암 전문의사입니다. 의사로 30년을 보내고 2001년부터는 시마무라 토털 케어 클리닉을 개원하여 전인적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토털 케어란 육체적 치료와 정신적 치료를 변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질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전체를 살펴 의료에 힘쓰자는 것이고 특히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이라는 것이지요. 외과의사로서 수술을 해온 의사가 음식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어 의외였습니다. 

야채수프의 효능을 몸소 체험한 시마무라 요시유키 의사입니다. 야채수프와 곡물채식을 실천해서 여러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20년 동안 발병했던 통풍발작이 완전히 멈췄고, 과하게 늘어났던 몸무게도 줄었고, 혈압도 기준치 내로 떨어졌습니다.  배변이 좋아지니 얼굴의 기미와 냉증이 사라졌고, 하루 13시간 일을 해도 피곤한 걸 모를 정도로 몸이 가뿐해 졌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 병행도 해야함) 하지만 기반이 되는 것은 역시나 '음식'이라고 합니다. 

의사가 추천하는 야채수프 다이어트

식이요법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몸에 좋은 식사'를 해야한다.

▲ 책방 가는 길 yes 24

비만의 개선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이유로 노화, 과식, 운동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늘어나며, 알코올,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 됩니니다. 목에 독소가 쌓이는 것이지요. 독소는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산소를 반복해서 발생시켜 몸속 세포에 해를 끼칩니다. 내장지방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왜 살이 찔까? 자신의  열량 이상으로 먹기 때문에? 그렇다면 왜 과식하는 것일까?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니깐? 음식의 불균형 단지 의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시마무라 의사는 생각합니다. 

비만은 암의 위험요인중 하나입니다. 대장암, 유방암, 자궁체암, 전립선암이 대표적입니다. 비만이 되면 혈액 중에 포도당이 넘치고 당뇨병, 지질 이상증,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더욱 비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약물치료를 하고 있다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만 효과가 올라갑니다.

야채수프로 내장 사이에 붙은 내장지방이 효율적으로 뺀다.

따뜻한 야채수프를 먹으면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를 얻기 쉬워요~

BMI(체질량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

ex) (몸무게 60kg, 신장 160cm) BGM = 60  ÷ (1.6 × 1.6) = 약 23.4

18.5 미만이라면 '마름'

18.5이상 25미만이라면 '보통'

25이상이라면 '비만'

표준몸무게(kg) = 신장(m) × 신장(m) × 22

ex) (몸무게 60kg, 신장 160cm) 표준몸무게는 56.3kg

p.s 근육이 많아서 무거운 사람은 적용하기 어려움 ^^;

비非영양소(항산화작용, 면역작용, 항암작용)

• 혈압 개선

• 기미, 사마귀, 수족냉증 개선

• 쾌변(선옥균의 작용으로 발효한 변은 냄새가 나지 않아요~)

• 꽃가루 알레르기 개선

• 혈액순환 개선

• 만성피로 개선

• 피부 재생 효과

• 현기증 개선

• 위염, 편두통 개선

야채수프 만드는 방법

1회분 재료(50g), 물 200ml. ex) 양배추, 양파, 당근, 호박 각각 50g을 준비하고 물은 그 합계의 4배 800ml를 준비합니다. 각 야채를 잘 씻어, 잘게 다집니다. 냄비에 재료를 담아 물을 붓고 센불에 5분 동안 끓여냅니다. 불을 약하게 하고 뚜껑을 닫아 20분 정도 졸입니다. 수프를 거름망이나 고운체에 걸러냅니다. 식힌 뒤 냉장고에 보관하며 냉장보관기간은 1-2일입니다. 냉동보관은 1개월정도입니다. 만든 날에 바로 냉동하면 효과도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1회에 먹는 분량 200ml만큼만 조금씩 나눠서 냉동토록합니다.

야채수프의 네 가지 재료 중 (양배추>당근>양파)는 항암작용이 높은 영양보강식품

야채수프 효과적인 먹는 방법

오후 3시쯤 간식시간에 먹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대는 공복 상태로 혈당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몸의 활력도 저하되어 단것이 먹고 싶어질 때라고 합니다. 이때 야채수프를 먹으면 혈당이 조절되어 단것이 필요없게 됩니다. 영양소 흡수율도 높으며, 다이어트 효과도 발휘됩니다. 오후 3시가 어려운 직장인이라면 귀가후 저녁 무렵이나 밤에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전과 오후 3시 하루 두 번(오후 3시가 어려우면 저녁무렵이나 밥 귀가시 하루 두 번) 한 번에 200ml를 기준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꾸준히 이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량은 평소 양의 80%만 먹으면서 야채수프를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적어도 1개월은 매일 먹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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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만 시도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변비도 조금 있고, 피로하다는 생각을 부쩍 많이 하고 있거든요. 단것도 좋아해서 마른체형이지만 내장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카카오닙스나 호두, 아몬드 등을을 챙겨먹기도 하고. 유산균도 챙겨먹으려고 하지만 확실히 느껴지는 효과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드러기도 있는 사람이 있어서 권유해 보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몸에 좋은 식사를 해야한다는 말이 진리같습니다 ^^ 외국인들이 육고기를 많이 먹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마도 수프이지 않을까 싶네요^^ 공복에 흡습될수있도록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수프에 들어가는 재료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양배추, 당근, 양파, 호박이라 주말에 시간이 되면 끓여서 냉동보관을 해두어야 겠어요. ^^ 1개월 시험하고 다시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