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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책장/건강

요리 재료별 미세먼지량은 얼마나 될까요?

by 오책방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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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PM10지름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며 환경법령에서는 흔히 PM10으로 부릅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특히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먼지보다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에서는 지름 2.5㎛ 이하인 PM2.5를 따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기질 예보 PM10 (81~150), PM2.5 (51~100) - 나쁨 등급입니다. 미세먼지 행동요령 민감군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고, 일반군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요리할 때 연기가 많이 나면 그저 무심하게 지나쳤습니다. 매시간 요리하는 것도 아니고 저녁 한끼 먹을 때 뿐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특히나 생선은 굽고 나서 다시는 집에서 굽지 않고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합니다. 연기도 많이 나고 집안 곳곳에 베이는 건 아닌지 한 겨울에도 몇 시간을 창을 열어둡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고등어의 미세먼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아실 겁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시거나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꼭 환시하시고 조리하셔야 하구요. 될 수 있으면 오픈된 곳에서 조리하시거나 마스크 착용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는 별 소용이 없다고 하니 알맞은 마스크 구비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요리하는데 너무 오버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폐는 한 번 망가지면 회생이 불가합니다. 건강할때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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