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의 책장/풍수 인테리어8

비즈니스 운세-행운을 부르는 책상 배치 및 업무 습관 행운을 부르는 습관 '풍수란 환경학'는 4000여 년 전, 중국의 역사와 함께 태어나, 기氣의 힘을 이용한 환경학이었습니다. 전쟁에 이용되는 군학軍學, 도읍지나 수도 건설 기초하였고 이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환경학으로 오기까지 실생활에 바탕을 둔 많은 것들을 흡수해 왔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개선해 운을 열어주는 환경학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이 어쩌면 우스운 지침서라 치부하고, 미신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주변정리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정리정돈을 잘하느냐는 자신의 머리속에 생각의 여백을 늘려주며 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 장점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분명 나은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돼요 ^^ 리노이.. 2017. 2. 7.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덴마크인은 의자를 시간과 돈을 들여 갖춰놓는 '소중한 장소'로 여깁니다. 이러한 그들의 사고방식은 그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인생에 작지만 큰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도 첫 월급으로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속옷 선물을 드리지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동서양의 차이를 두고 싶진않지만, 의 저자 오자와 료스케는 인테리어 사업자로서 공간과 행복에 대한 비밀을 연구합니다. 동서양간에 서로 다른 우선순위가 있지만 그 중심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저 스스로 조금더 나아가서 공간의 중요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서야 제 책상과 의자, 침실의 공간이 참 중요하게 여겨지거든요.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가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2017. 1. 16.
작은 습관의 변화 <풍수 인테리어 수납 정리> ▣ 운이 좋아지는 풍수 인테리어 수납 정리 저도 풍수 인테리어란 집안을 꾸밀 때 어디에 무슨 물건을 둘 것인가를 따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의 저자 리노이에 유치쿠는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하고 남은 물건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수납해서 좋은 기운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풍수 인테리어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풍수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이사를 하거나 리모델링을 한다고 거금을 들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집안에 물건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정말 불필요한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버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쌓아두고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 뭔가 운이 좋아지는 가구의 배치, 나쁘다고 생각되는 것을 피하려고만 했지, 불필요한 것을 버린다는 것은 염두해 두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운이 좋은 .. 2016. 12. 19.
풍수 인테리어 <부자의 방> 공간과 작업 능률의 상관관계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와 가장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적 좌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좋은 기운이 흐르는 곳에 방문하고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그곳의 기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본래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더 크게 성장하고 싶다면 스스로 생활 환경을 바꾸어야 하고 자신이 지향하는 수준의 사람들 속에 파묻혀야 한다. 그런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분이 들고, 실제 행동에도 변화가 생기게 마련이다. 세상에는 성실하게 노력하며 일하는데 그만큼 대가를 얻지 못하거나, 들어온 운運을 꽉 움켜쥐지 못하고 물 새듯 흘러나간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이 있다. 집에는 분명 사람을 성공하게 만.. 2016. 11. 11.
풍수지리 실내 인테리어 방법 이치를 알면 실패하지 않는다 편 4부 산이 살찌면 사람이 살찌고 산이 수척하면 사람이 굶주리고산이 맑으면 사람이 귀하고산이 무너지면 사람에게 불행이 생기고산이 감싸주면 사람이 모이고산이 떠나가면 사람도 떠나고산이 크면 사람이 용감하고산이 작으면 사람이 옹졸하고산이 밝으면 사람이 지혜롭고산이 어두우면 사람이 미련하고산이 순하면 효자가 나고산이 등 돌리고 있으면 사기꾼이 나온다. *집이 기울면 사람도 기울고집이 요란하면 사람도 요란하고건물에 요철이 많으면 잡음이 많고뾰족한 형태가 많으면 사람이 예민하고천장이 낮으면 사람이 옹색하고지붕의 중심이 낮으면 가장의 권위가 추락하고두 건물의 서로 등 돌리고 있으면 서로가 반목하고본채 앞 좌우 건물이 V자로 벌어지면 자식이 불효하고집이 크면 허풍이 세고담이 높으면 의심.. 2016. 11. 3.
풍수지리, 땅을 알면 사람이 귀하게 된다. 묘 이장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조상님을 좋은 곳에 묻어드리면 당연히 좋을테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장례문화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장례가 거의 비슷한데요. 그래서 강이나 바다, 산에 바람 따라 뿌리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찾아갈 수 있는 곳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문화와 알맞다고 설명합니다. 장례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요. 매장을 선호해왔던 대한민국에서도 장지(葬地) 문제가 극심해져서 점차 화장과 수장, 수목장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빙장도 한국인의 장례풍습과 접점을 찾아 현지화 된다면 새로운 장례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고 합니다. 빙장은 스웨덴에서 개발된 장례법입니다. 녹색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2000년대에 개발된 장례법인지라 아직까지.. 2016. 10. 31.
풍수지리, 물길을 알면 부자가 된다. 물길의 이야기 읽으면서 저는 청계천과 4대강이 떠올랐습니다. 청계천과 4대강이 만들어졌을때 그 혼란이 떠오릅니다. 저는 청계천이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인공적인 물길이 급하고 빌딩 사이의 골바람도 심합니다. 저도 딱 한번 가보았지만 그 물길이 참 겁이 났었습니다. 낙동강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상류의 물이 내려왔다고 하는데 그 흐름이 아주 느려져 강 바닥에 퇴적이 쌓여 녹조현상이 심각합니다. 배를 띄운다는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은 죽고 물고기도 죽었습니다. 어부도 생계를 잃었습니다. 그 물을 다시 우리가 마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금은 사라지고 풀숲만 우거져 강길이 단조로워졌습니다. 굽이굽이 치던 물길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4대강에 투입된 사업비 22조원과 창조.. 2016. 10. 29.
풍수지리, 바람은 만병의 근원이다. 바람이 만병의 근원이란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폐에 찬바람의 기운이 들면 풍사라고 하더라고요. 폐의 기능을 잃는 것인데 아주 위험합니다. 알게 모르게 자신이 주거하는 곳에 익숙하게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몸에 병이 깃드는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몸이 찬 편인데 겨울이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어디를 가도 몸에 한기가 들거든요. 가슴 깊숙한 곳도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면 전 제기능을 하는 것이 없는 것만 같아요. 어디 틈새 바람도 너무 싫고 온기가 없는 곳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온실의 화초처럼 있을 수도 없습니다. 운동도 시작하고 찬바람에 이겨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고는 있지만, 그것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네요.. 책의 내용을 전부 요약한 것은 아니고 일부분만 추렸습.. 2016.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