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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책장/직업 공감

1분 전달력 / 리더의 브레인을 닮고싶다면?

by 오책방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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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리더 브레인

최고의 리더의 전달력이란,

말의 전달이 아니라 강력한 에너지 전달

 


 

최고의 리더는 아니더라도 일하는데 요약해서 핵심만 전달하는 건 업무효율로 봤을 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당신의 효율적인 1분 전달력 높이기

핵심만 짧게 전달하여 상사의 이해도를 높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당신의 신뢰도를 높이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거기에다 최고의 기회(찬스)를 얻을 수도 있다. 당신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졌다. 그 짧은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1분 전달력
국내도서
저자 : 이토 요이치(YOICHI ITO) / 노경아역
출판 : 움직이는서재 2018.11.27
상세보기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을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이 필요하다.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좌뇌와 우뇌

 

 

 

사람은 좌뇌로 이해하고 우뇌로 느껴야만 비로소 움직인다.

남을 움직이려면 전달하는 이야기가 좌뇌와 우뇌에 다 적용돼야 한다.

기술적으로 논리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열정적인 태도도 필요하다.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

 

  • 상대는 누구인가?
  • 목적은 무엇인가?
  • 움직여야 성공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4가지 포인트>

 

1) 시선 : 사람을 똑바로 보자

2) 동작 : 몸을 조금씩 움직이자

3) 목소리 : 상대와 대화하는 것처럼 하자

4) 말의 간격 : 화제를 전환할 때 평소보다 3초쯤 더 쉰다.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실과 데이터로 결론을 도출한다.
  • 고민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 근거를 바탕으로 의미가 이어져 논리적으로 구현하다.
  • 쓸데없는 말을 버리라.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 전제를 조정한다.

 

 

 

 

심플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 깔끔하고 간단하게 요약하기
  • 그래프는 기본, 슬라이드는 머릿속에 기록하기
  •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발표하기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자.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자.

 

[거래처 솔루션] :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회의 진행 솔루션] :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피라미드 3단계 (결론-근거-예를들면)
  • "상상해보세요"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오기.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2가지 방법>

 

1) 말이나 글로만 설명하지 말고 사진 이나 그림,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 '예를 들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자

 

 

 

 

패턴을 배워두자

 

  •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을 때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 (PCSF)

 

SDS란,

Summary(요약), Detail(상세), Summary(요약)

요약과 요약 사이에 상세한 내용을 끼워 넣는 방식

 

PREP란,

Point(주장), Reason(근거), Example(예시), Point(주장)

주장과 근거의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는 방식

 

PCSF란,

Problem(문제), Change(변화), Solution(해결책), Future(미래)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때 효과적인 방식

 

 

 

 

 

 

 

 

 

 


<간단 독서>

 

책 제목만으로 끌려서 읽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전달력이 모자라!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보고할 때 결론부터 말하자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기승전 다 말하려다 보면 다 불필요한 말이란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고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처음에 제가 설명하려던 부분에서 뽑아서 답변만 하면 됩니다. 그런 이건 건방진 방식이죠. 전달자의 의무를 저버렸다고나 할까요?

 

더 간결하게 보고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론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만 4줄로 만들자입니다. 누가, 요구사항, 해결책, 처리완료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머릿속에서 정리를 하곤 합니다. 그런 생각들을 하던 터라 이 책을 꼼꼼히 읽지 않아도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대강 짐작이 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아서 그 상세함을 따질 수 없었지만, 독서 리뷰할 때 포스팅하는 방법 정도는 참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갔습니다. 제목과 발췌하는 첫 문장이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아마도 제가 이 책에 대해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누군가 보더라도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이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게끔 하고 싶다는 게 저의 나름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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