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것들의 사표
은밀하게 과감하게_요즘 젊은것들의 사표2016년 9월 11일 SBS 스페셜 다큐 를 보았습니다. 서늘했고 담담했고 입장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이미 저부터 제 입장에서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씁쓸했습니다. 취업준비생, 재직자(신입, 1년차, 2년차, 대리, 과장, 부장, 임원), 인사관리자, 대표자, 이직자, 퇴직자이자 창업자의 입장이 다 달랐어요. 경험이 다르고 사람이 달라서겠지 싶은데도 생각이 많이 달라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되었고 너는 안되니... '문제는 너'라는 식은 정말이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도전하고 반기를 든 (사표를 낸) 사람이 있는 반면 남은 사람들은 또 뭐가 되는 걸까요. 도전하고 싶어요. 도전하고 싶습니다. 흑. 그렇게 10년 20년 30년 근무..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