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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텐핑/구글 에드센스

인에비터블 / 가까운 미래 우리는 12가지 힘의 궤적에 놓여있다!

by 오책방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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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인에비터블Inevitable) 미래의 정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플랫폼의 엄청남 대성공 거뒀다. 광고를 보여주는 대가로 월 100달러쯤 벌었다. 수백억 달러를 버는 기업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껌 값이지만 말이다. 애드센스 망은 아무리 소액이든 간에 모든 신참자를 받아주므로 광고를 할 만한 곳이 수십억 군데로 불어난다. 현재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거대 다면 플랫폼이 할 계산작업은 돈벌이가 됨을 알아차린 사기꾼, 창의적인 스팸발송자에게 많은 규제를 쏟아내고 있다.


광고는 웹페이지의 맥락과 일치 되도록 한다.

광고는 그 페이지에 방문하는 독자의 관심과도 일치 되도록 한다.

구글은 광고주, 웹페이지 게시자, 독자를 만족시키고 구글 품질도 최적화한다.





돈을 못버는 멋져 보이는 광고 vs 밋밋하지만 수익이 나는 광고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 우리는 12가지 힘(되어가다, 인지화하다, 흐르다, 화면 보다, 접근하다, 공유하다, 걸러내다, 뒤섞다, 상호작용하다, 추적하다, 질문하다, 시작하다)의 궤적에 놓여있을 뿐이다. 우리의 종착지가 어디일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에서 발췌한 글이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정체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이다. 어디 한 부분만을 말하는 듯하지 않아 글의 일부를 요약해 보았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정체와 그 해결방안


요리블로그를 꾸준히 2년간 해왔지만, 어디부터가 안정권이고, 기대수익이 예측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졌다. 분명 처음보다는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그렇지만 밥값정도밖에 되지 않는걸 계속 이어가야할지 의문이 든다. 꾸준함이란, 미련하게 하루 1포스팅으로 전혀 쌈박하지가 않아서 (키워드의 한계) 때문이 아닌지 의심도 간다. 아래는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작은 연구기록이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만큼 알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여전히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를 느낀다. 내가 가진 데이터의 한계, 키워드의 한계, 시간의 한계, 스킬의 한계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결론에 다다른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기록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수익이란 부차적인 것 까지 얻는다면 더할 수 없이 만족하리라 생각했다.


해결방안은 솔직히 알수가 없다.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에서 발췌한 글 - 가까운 미래 우리는 12가지 힘(되어가다, 인지화하다, 흐르다, 화면 보다, 접근하다, 공유하다, 걸러내다, 뒤섞다, 상호작용하다, 추적하다, 질문하다, 시작하다)의 궤적에 놓여있을 뿐이다. - 에서 힌트를 얻어갈 뿐이다.


내 손바닥에 하나의 씨앗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씨앗이 12가지 힘의 궤적에 놓이게 된다면 무엇이 될것이가를 상상해보자. 이 씨앗은 무엇도 될 수 있고,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으면, 씨앗은 수배로 늘어나서, 최적의 곳에 안착하여 뿌리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하나의 씨앗이 되어 12가지 힘의 궤적에 놓이게 될 것이다. (말은 쉽다 하여간~)


내 블로그의 단점을 지적하자면, 일방적이고 소모적이고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대처가 쉽지않다. 핑계 아닌 핑계로.... 다만 한번씩 내 생각을 기록하며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키를 좌우로 기울며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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