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슈퍼 블로그수익 승승장구 하기'
01. 구글 애드센스 3개월 동안의 경험담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3달 동안 저도 나름대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했습니다. 책도 여러권 읽었고요. 지금도 풍요로운 님이 지은<구글 에드센스로 돈벌기>를 휘리릭~ 읽었습니다. 2003년도 부터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국내에도 생겨났고 많은 분들이 연구?를 하셨다는 걸 알았어요. 이미 정점은 지난건지 아직도 건제한 건지 의문 아닌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미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 수익 노하우는 나올만큼 나왔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검색 기준의 키워드 선별, 검색영역 상위노출방법, 최적화 블로그, 최적화 키워드 찾기 등등 큰 뼈대의 전략이 있었고, 운영자의 개성, 나이 등에 따라 그 방향과 목표가 달랐기에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에서 등록이 되기까지의 포스팅이 무척 많았고, 저는 블로그 운영자의 경험담을 많이 검색했는데 매번 똑같은 글을 읽어버리고 말았어요^^; 하소연도 있었고 충분히 가능성을 제시하는 분도 계셨고, 포기하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사례가 나와 있고 그 수순을 따를 수밖에 없는 노선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디까지 받아들일지 순전히 그건 자신의 몫이란 생각도 했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많은 분들이 분명 노력했고 성공도 했고, 실패도 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포기했고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전략에만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력적이지 못한 상황이구나 여겨졌습니다.
반면에 정말~ 노력과 즐거움으로 완성된 블로그는 한 눈에 알아보았어요. 자신의 경험담과 정보공유, SNS에 활발히 전달하고 있으면서 소통하는 것도 놓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베테랑이신 분들은 전문 IT 관련 종사자? 분들 같았어요. 자신의 재능기부처럼도 느껴졌습니다. 몇몇 실용서에서도 느끼지만 자신의 전략적 노하우, 공격적인 광고수익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었고, 분명 성공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쉽사리 따라할 수는 없는 영역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차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그 틀을 유지하려고 생각했고, 꾸준히 읽고 쓰기 위한 블로그, 정보 공유의 블로그, 순수한 저의 기록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광고수익을 얻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는 받아들이길 꺼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가입에서부터 구글 애드센스 파악과정>
티스토리 가입하고 꾸미기 : http://holia-81.tistory.com/68
블로그 꾸미기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http://holia-81.tistory.com/69
블로그 검색 노출을 위한 키워드 찾기 : http://holia-81.tistory.com/70
블로그 벤치마킹 노하우 : http://holia-81.tistory.com/157
밑도 끝도 없이 구글 애드센스 전략 세우기 : http://holia-81.tistory.com/138
구글 애드센스 사용방법, 고수익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 http://holia-81.tistory.com/145
구글 애드센스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은 어떻게 해야하나? : http://holia-81.tistory.com/173
02. 천천히 꾸준히 할 수 있는 블로그 운영
네이버에서 오래 블로그 활동을 했고, 브런치도 뒤늦게 1년간 했지만, 티스토리는 새로운 도전이었어요. 관리 툴도 달랐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모르지만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요. 앞으로도 새로운걸 하더라도 머뭇거리지 않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저 자신에게 말하고 있어요. 오늘은 유튜브에 동영상도 하나 올려봤어요. 그런데 금새 어떻게 올렸는지 모르겠는거예요.. 맙소사, 오늘은 거기까지 하고 말았어요. 저는 이렇게 작게 시작하고 서서히 키워나가는 것을 즐겨합니다. 티스토리는 여러 분들의 노하우가 있어서 많은 것들을 적용해 볼 수있었고 그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많은 노하우 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하고요. 자신만의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은 분명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를 엮어나가는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문학방이 홈그라운드예요. 지금은 실용서와 요리 등등 다른 곳에 집중하고 블로그를 키우고 있어요. 연말부터 지금까지 회사일이 바빠 집중할 수 없었지만, 다시 시간이 되면 엄청 열심히해서 포스팅하고 싶어요.^^; 읽어보고 싶은 책도 한가득인데 읽어보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03.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왜 구글 애드센스인가?'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저자 풍요로움님(닉네임)은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파이프라인의 우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짧게 들려드리겠습니다. 강에서 물을 길어다가 물탱크를 채워 돈을 버는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은 물통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말고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어떻까? 라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다른 한 청년을 계속해서 물통으로 물을 나르다 체력이 떨어지고 일자리를 잃지만, 파이프라인을 힘들여 만들어낸 청년은 앉아서 돈을 벌어들이게 된 이야기입니다. 성공한 청년은 각오와 끈기, 플러스의 흐름에 집중하며, 생각과 행동에 제약두지 않았습니다. 타인지향적 사고였고, 자기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번에 아시겠지요? ^^ 네 맞습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는 그 파이프라인입니다.
짜투리시간을 어떻게 이용해서 포스팅을 할까? 저는 그부분이 가장 어려웠어요. 주말에는 요리포스팅을 올리고, 평일에는 되도록 3일을 책리뷰를 하려고 계획했지만, 일에 쫓기다보면 지치고 피곤해져서 글쓸 엄두가 나지가 않아요.^^; 아침 출근길에 책을 조금읽고 회사에서 틈틈이 책을 읽고 저녁에 포스팅하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회사에 일이 없을때는 완전 좋은데 그걸 좋다고만 할수도없는 요상한 상황이 되곤합니다. 하하;; 다들 어떻게 어떻게 포스팅 하실지 모르겠지만, 분명 시간을 쪼개서 쪼개서 포스팅하고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이러브스쿨부터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브런치, 다음 티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새롭게 만들어 오면서 참 많이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도 완전 신세계고요. 아직 더 배워야 하지만, 이 흐름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흥미롭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디 한곳에 메여있을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블로그 수익은 다른 형식으로 점점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생각이 미치는 못하는 영역으로 까지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앱APP을 만드는 것도 배우고 싶어요. 코딩?이라고 하던가요? 말로는 뭔들 못할까요? ^^; 만들면 멋지겠다고 생각했어요. 생각이 모든 시작이고, 실행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제는 시작하시면 됩니다~!!
강력한 아이디어 찾기
04. 짧지만 강력한 아이디어
3개월동안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에 집중하면서 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과 인공지능 IT 관련 서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콕 찝어서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성공에 가까운 사람들은 생각하는 관점?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무척 연관있기도 해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고객이 넘어오면서 판매자의 전략도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온라인 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클릭) 편도 참 흥미롭게 봤어요.^^ 기존의 전략 노하우도 참고하면서 새로운 방법도 계속해서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제 3개월이고 아직 수익은 너무도 미미합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좋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 만들 수 있어서 저도 2~3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운영하기 어렵고 포스팅할 소재도 부족했어요.
책만큼 무한한 아이디어를 주는 것이 또 없고요. 저는 요즘 신간 책장을 2주에 한번씩 1~2시간씩 꼭 들여다보곤 합니다. 그 시간만큼은 좀 느긋하게 보내려고해요. 제가 생각할 방향을 짚어 주는 것 같고, 새로운 발상을 하는 저자들의 생각이 무척 궁금해요. 그래서 되도록 저 나름대로 연구?할 분야를 찾는 편이예요. 제가 뭐 대단히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재미난 것을 찾아요. 순전히 저의 개.취입니다. 문학만큼 복합적이고 복잡한 구성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거에 비하면 실용서는 그래서 그래. 라고 읽으면 되니깐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할까요? ^^; 읽을 수 있는 만큼 실용서는 잡식으로 먹어치우는 것도 같아요. 탈날 염려도 없이 그렇구나 하고 덮어요.
책을 어렵게 읽고 싶지는 않아요. 내게 필요한 정보라면 기꺼이 단숨에 읽자고 마음먹지만, 정말 공들여 읽는 책은 그럴 수 없어요. 지금 읽다가 만 책들이 기다고 있어서 언제 읽으려나 조바심이 나곤합니다. 그런데 저는 궁금한 책을 거의 둘러보곤 돌아와서 다시 읽는 편이예요. 책은 어디 도망가고 그러진 않으니깐요^^; 저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편입니다. 자신만의 책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담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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