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존의 구글 애드센수 수익 늘리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관리화면 : 최적화 체크, 광고 설치수, 광고의 크기(PC용, 스마트폰용), 광고 위치, SNS 이용하기, 광고 허용과 차단 이용하기, 애드센스와 애널리스틱 연동하기, 콘텐츠의 양과 방문자수 균형, 실험적인 포스팅, 블로그 제목, 포스팅 제목, 콘텐츠와 광고 밀접성, 키워드 찾기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만을 쫓아 그날그날의 실시간 검색, 앞으로 뜰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도 합니다. 수천명의 방문객이 늘어나지만 수익은 1달러 미만이라면 이것은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몇 개월간 저도 다른 분들처럼 독학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배웠습니다. 충분히 운영을 잘 해오시는 분들이 계시고 어떻게 해야지 수익이 좋은지도 감이 잡히지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 다른 궁리를 해보게 되더라고요. 수익이 아니라 이 인터넷 세상, 이 관계망이 탐구할만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밀물이 빠지듯이 포스팅도 새롭게 나타났다 거의 대부분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그런데도 다시 또 다시 포스팅을 선보이고 선이고 누적시킨 결과 그 새로운 포스팅이 자신과 밀접한 포스팅과 엮여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합니다. 그래서 매일 1일 1포스팅을 유지하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런 수많은 노하우, 전략으로 얼마나 수익을 내고 계신가요?
구글 애드센스 참고 링크
3) 구글 애드센스 사용방법, 고수익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4) 구글 애드센스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은 어떻게 해야하나?
7) 구글 애드센스 평균 수익률과 방문자수 관계 알아보기
02. 구글 애드센스 수익 10배 늘리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수익 10배 늘리는 방법이란, 제가 하루에 애드센스 수익이 3달러라면 10배를 늘린다고 했을때, 하루 30달러, 한달에 900~1000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1달러에 1300원이라고 친다면, 900달러는 1,170,000만원입니다. 자신의 월수입에서 + 117만원 부수입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꿀부업이라 생각이 드시지요? ^^;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1000달러 수입달성한 분들의 블로그를 탐방한 결과, 그들은 무척 궁금했던 생활의 문제점들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계셨어요. 셜록탐정과도 같았습니다.
기존의 블로그 수익을 내신 분들과 관련 서적을 통해서 나름대로 독학을 했지만, 제 블로그의 정체성과 저의 블로그에 대한 애착과 전망은 그다지 뚜렷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뭔가 저 스스로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모든건 자신의 탐구일지와도 같습니다. 어떤 책의 저자는 독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포스팅하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런 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망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궁금한 것이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 하는 것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거든요. 그래서 세상보는 눈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10배 늘리는 방법
첫번째, 콘텐츠 개발
<콘텐츠의 비밀> 저자 가와카미 노부오는 '다양한 매체(미디어)가 큰 용기라면 그 안에 든 알맹이가 콘텐츠며, 매체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그 알맹이는 그 매체를 옮겨다니고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얼마나 하시나요? 컴퓨터로 치자면 소프트웨어고, 방송을 생각하면 드라마, 음악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알맹이라는 것은 창작된 것, 새로운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하죠. 새롭게 보이도록 하는 것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표현의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소재를 누가 더 창의적으로 표현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과정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아직 그 방법을 정확하게 알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지금은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기본적인 단계에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10배 늘리는 방법
두번째, 나만의 커넥톰 만들기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뉴런과 1000조 개의 시냅스로 이루어졌습니다. 뉴런은 전달 기능을 합니다. 감각와 운동을 전달합니다. 그런 부위를 또 시냅스라고 합니다. 인간의 유전체를 지도화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100억개의 신경세포 연결망 회로를 전체를 파악하는 것을 커넥톰이라고 부릅니다. 회로를 안다는 것은 지도를 안다는 것처럼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씩 꺼내서 고칠 수 있다는 의미기도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뇌는 무언가 하나를 배우면 그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지도화를 한다는 건 무의미하기도 합니다. 커넥톰과 인간이란 무엇이냐는 존재론적 질문이 어떤 관계인지 의심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생각에 다다른다면, 마음은 뇌의 복잡한 커넥톰이라고 답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든 길은 뇌로 통한다면, 그 연관성과 변화의 이유를 알아가면서 자신의 탐구를 기록하고 목적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나씩 늘리다보니 지금은 문학방, 에세이, 책방, 푸드룸, 토탈 라이프, HOLIA B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리뷰 위주에서 글쓰기, 요리, 스포츠, 등 다양하게 넘나들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여기저기 끼어들기도 하고 뒤섞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도 경계를 넘지 않도록 절제하기도 합니다. 총체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부분은 어렵습니다. 아직도 시작이고 저 스스로 생각하는 단계가 아주 초보적이기 때문에 쉽사리 클리어 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여기거든요. 어쩌면 저는 스스로 이미 커넥톰을 느끼고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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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블로그가 주식이라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광고주가 좋아할 만한 글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광고와 매칭되는 글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참 좋은 생각이군. 그렇지만 너무 재미가 없는 발상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곧, 그래서 이것저것 가리면, 어디 수익을 내겠어?라고 타박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앞서가는 블로그는 될성부른 콘텐츠를 분석하고 저장하고 투자자들을 모집합니다. 이 정도 정보라면 투자를 하라고 영업하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과 한몸인 블로그가 되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 대한 투자가 되는 것이지요. 더 깊은 생각은 못했지만, 자신과 블로그를 별개로 수익만을 노려서 키운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와 다릅니다. 그렇게 수익만 쫓다가 수익에서 답이 없다면 버린다? 저는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제 좋은 블로그 이웃분들은 본인의 관심사와 블로그를 연계하셔서 반응도 알아보고 책도 집필하시고 강연도 준비하시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계셨습니다. 그 분들은 수익자체에는 관심이 없으시지만, 다른 시너지를 얻으셔서 본업에서 더 부를 늘려가고 있으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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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나의 블로그 가치는?
자신의 블로그 가치를 어떻게 책정하실 수 있으세요? 제 네이버 문학방 블로그가 저의 홈그라운드입니다. 하루 방문객수는 아주 적어요. 제가 포스팅한날만 이웃분들의 방문이 늘어서 100명이 넘을 정도입니다. 10년 넘게 운영해 왔고, 비공개된 글들이 많고 저의 아주 사적인 블로그이면서도 사랑하는 문학이라는 저의 커다란 목적을 담고 있는 블로그라 어떤 값을 매길 수가 없어요. 그러데도 바이럴 마케팅 분들은 자꾸만 100만원 대여하라고 쪽지를 보냅니다. 제블로그의 가치가 100만원일까요? ^^; 다른 블로그도 열과 성을 다해 운영중입니다. 티스토리에 개설한 책방은 6개월 동안 실용서 위주로 리뷰를 남기면서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캤습니다. 지금은 주춤한 단계이지만 교양서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어요.
푸드룸은 매일 같이 먹기 때문에 매일같이 포스팅할일이 생겨서 생각보다 매우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거의 주력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기본의 요리블로그와 차별성이 없어서 사진이나 글 몇줄로 띄엄띄엄 올리다가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걸고 좀 더 체계적으로 써내려 가고 있어요. 실재료비 가격, 요리방법, 참고 링크, 그날 그날 있었던 일기 형식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요리 일기 블로그인가? 저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요리와 함께한 날들이 참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있어요.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좀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겠다고도 생각했어요. 아직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어설프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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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블로그 10년의 사이클...
저는 블로그 하나가 10년을 넘게 운영해 보았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들의 10년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수익이 없다고 블로그를 닫고 다시 개설해서 블로그를 한다고도 합니다. 상위 검색 누락, 키워드 검색 누락 등 이 블로그의 가치는 없다고 판단하고 다시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고 기존에 자료를 조금씩 수정해서 옮기시기도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타인의 서버에 제 자료가 담겨져 있고 그 서버가 날아가는 순간 제 자료는 이 인터넷상에서 완전히 0제로가 됩니다. 따로 백업을 하시는 부지런한 분들은 제외하더라도요. 아무튼 어떤 각오도 필요해요. 이 자료를 몽땅 잃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것 하나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감정의 찌꺼기를 싸지르는? 블로그에서 문학리뷰가로 바꼈고, 제 소소한 글이지만 습작시도 써보고 있고, 실용서 책방, 푸드룸 등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이 오래된 것 말고는 이제 시작한 신생 블로그 입니다. 1년, 3년, 5년, 10년 이 단위로 제 블로그는 어떻게 탈바꿈될까요? 버려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제 자신이 성숙되고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저에 생각은 매번 다시 반응하여서 여기서 글을 남기게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수익 10배 늘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부족하지요. 어떤 스킬을 바라셨나요? 광고의 크기와 위치과 어떤 키워드로 글을 쓸지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싶으셨다면 검색만 하셔도 100개 이상 검색글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아마 상세하게 소개되고 있을 겁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을 완성하게 되면 수익에 대한 어떤 정확히 열쇠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검색해서 찾을 수 없었던 그것, 그것을 찾는 일이 아마 제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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