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창출에 관한 이야기

01. 꾸준히 할 수 있는 블로그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만 해도 7개 입니다. 수익성 블로그(티스토리)는 5개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꾸준히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1개 입니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 하나를 오래도록 운영해오다가 브런치도 하게 되었고, 1년 9개월 전에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문학방은 순수하게 저의 취미활동이고, 티스토리는 수익을 내기위한 나름대로의 활동이었습니다. 취미와 연관하여서 5.알쓸책방을 시작했고, 맛있는 요리를 먹는것도 하는 것도 좋아해서 푸드룸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포털라이프, 시크리우먼, HOLIABAR 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관심도 있고, 꾸준히 쓸 요량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1인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량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야 말았습니다. ^^; 

02. 포스팅 글의 매력도?

여러 포스팅을 눈여겨 보며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고 있습니다. 정성있는 글도 보이고, 너무 마구잡이식 날림 글도 많았습니다. 한 눈에 보이게 끔 글을 분류하고, 제목과 소제목을 분류하고 사진을 배치하고 관련있는 글을 링크하기도 (물론 광고도 삽입하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 꼼꼼하게 읽는다고 할 수 없이 쉬리릭 눈을 훑고 말더란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글을 읽고 맙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렇게는 쓰지 말고 이렇게는 써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할 수 있을 만큼만 조금씩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요) 정보다운 정보를 제공하기

03. 블로그별 포스팅수에 따른 수익 비교

제 운영하는 수익형 블로그가 5개인데 포스팅 비중과 수익 비중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비중 (100)	수익비중 (100)
5.알쓸책방	23.6	34.6
푸드룸	50.4	50.2
포털라이프	10.4	8.8
우먼시크릿	7.4	5.4
HOLIABAR	8.2	1.0

-. 처음 시작했던 5.알쓸책방 블로그는 책보다는 약 정보, 소프웨어, MSDS 등 정보위주 검색이 늘며 블로그 취지와 다르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수에 비해 수익이 좋은 편으로 나오지만 매일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푸드룸은 먹는 것, 요리하는 것 위주이다 보니 확실히 컨텐츠가 부족할 일이 없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골고루 수익으로 이어진다기 보다는 몇 개의 포스팅이 그때마다 놀랍도록? 노출이 되어서 수익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항목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 포털라이프, 우먼시크릿, HOLIABAR는 포스팅수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 블로그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노출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매일 포스팅을 중요한데, 콘텐츠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04. 카카오톡과 다음 홈&쿠킹

이제는 푸드룸이 일순위가 되었어요. 일기 쓰듯이 기록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보다 장족의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리 블로그가 처음이라보니 사진이나 글쓰기가 무척 요원했어요. 배우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작년 한 해와 올해까지 1년 9개월간 수익의 5할은 푸드룸이 차지하고 있어요. 포스팅비중도 가장 큽니다. 그런데 수익은 몇 개의 포스팅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한데요. 그건 바로 카카오톡과 다음 홈&쿠킹 덕입니다.

아래 눈여겨볼 유입경로를 보면 1순위가 KAKAOTOLK / 2순위 m.serch.daum.net / 3순위 m.serch.naver.com .... / 6위 google.co.kr 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종종나옵니다. 폭발적인 검색량은 없지만 저는 네이버 검색이 꾸준해서 결코 적다고는 생각치 않거든요. 구글도 마찮가지고요. 좋은 블로그가 가진 여러가지가 적합하다면 충분히 노출이 되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포스팅 하나, 하나의 정보력이 중요하고, 매일 포스팅, 운영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참고> 푸드룸 https://foodroom.tistory.com

다음 홈&쿠킹에 닭볶음탕이 메인에 걸쳐진날 하루 방문자 수가 4,687명이었습니다. 작년 5월말엔 4일동안 10만명이 들어온 날이 있었어요. 그날 수익이 200달러였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 아무튼 그런 계기로 노출이 되고,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다고 매번 메인에 걸리고 노출되기가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유입경로 확인 > 카카오톡

유입경로 확인 > 다음

05. 포스팅 제목의 중요성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제목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요리제목만으로 끝내면 안된다?는 결론인데요. 왜냐면 제목 한 줄에 담겨지는 정보력이 강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호기심일 일고, 실용적일 것만 같고, 어렵지도 않아야 하고, 쉽게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제목만 보고서도 아!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야 한달까요? ^^

-. 정보력이 느껴지는 제목

-. 호기심 일도록 하는 제목

-. 실용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제목

-. 어렵지 않은 제목

-. 쉽게 이해가 되는 제목

-.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제목

06. 구글 애드센스 수익창출

위의 제목과 같이 검색을 하고 관련 글을 읽다보면 일관되도록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키워드, 매일 포스팅, 광고 위치, 블로그 유지관리 등 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글들을 유심히보고 따라해 보기도 하고, 1년이 지나면 안정권에 들고, 일정한 수익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년 반이 지나고 보니 저 스스로가 흥미를 잃어버려서 매일 포스팅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육감을 사용해서 하고 싶은 포스팅만을 만들어 내다 보니 콘텐츠 생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포스팅이나 다른 글들을 조합해서 글을 작성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포스팅 할게 있으면 하자로 바뀌었습니다. 억지로 끼워맞추지 말고 숨쉬듯이 밥먹듯이 기록하는 것을 습관이 되도록 하자, 매일 포스팅에 의미를 크게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게 숙제라고 생각이들면 정말 하기가 싫어지거든요. ^^; 누구처럼 한달 1000달러가 그냥 되는 것도 아니고~ (저는 프로가 아니니) 다시 초심자의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은행보다 이자를 많이 주는 블로그 수익이 될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하다보면 부업으로서의 가치도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ㅎㅎ

07. 구글 애드센스 참고 링크

1) 티스토리를 애드센스AdSense에 연결하는 방법 

2) 구글 애드센스 전략 세우기 

3) 구글 애드센스 사용방법, 고수익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4) 구글 애드센스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은 어떻게 해야하나? 

5) 구글 애드센스 슈퍼 블로그 수익 승승장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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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집에서 컴퓨터로 돈벌기 (구글 애드센스, 텐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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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글 애드센스 가능성 국제적 미래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