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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 & 에세이
- 아니 에르노 <부끄러운>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 시몬드 보부아르 <보부아르의 말>
- 올가 토카르추크 <다정한 서술자> <태고의 시간들>
- 크리스티앙 보뱅 <가벼운 마음>
-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고 말 것을>
- 유레프 차프스키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 조르주 바타유 <불가능>
- 팡세 <분류된 단장>
- 체사레 파베세 <달과 불>
- 김종원 <마지막 질문>
- 김훈 <저만치 혼자서>
- 매리언 울프 < 다시, 책으로>
- 아시아 제바르 <프랑스어의 실종>
- 엘렉 실수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 레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 실비 제르맹 <페르소나주>
- 에드워드 사이드 <저항의 인문학>
- 오르한 파욱 <다른 색들>
- 줄리언 반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 임레 케르 테스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 유진목 시인 <거짓의 조금>
- 에리히 프롬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버지니아 울프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 스텐리 피시 <문장의 일>
- 김겨울 <책의 말들>
- 쉼보르스카 <끝과 시작>
- C.S 루이스 <시편 사색>
- 파스칼키냐르 <하룻낮의 행복>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쓰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책을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작가의 글이 저와 딱 들어맞는 느낌의 책을 좋아하는데 그 미학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더라고요. 잘 읽히는 책이 저도 좋습니다. 안 읽히는데 억지로 읽고 싶지는 않고, 그럴 경우는 딱 한 가지인데 그 작가가 너무 좋아서 어려운 이야기라도 끝까지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ㅎㅎ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적긴 했는데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크리스티앙 보뱅의 다른 책 <작은 파티 드레스>입니다. 이 책을 네이버 문학 방에 리뷰를 남겼습니다.
https://blog.naver.com/roh222/2229102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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