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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오늘은 이런 책

[보는 것과 먹는 것이 힐링이 될 때] 위로의 미술관 / 노엘블랑의 브런치 카페 레시피

by 오책방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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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일반/교양] 위로의 미술관 - 진병관 저

https://blog.naver.com/roh222/223010290856

모든 절망을 경험했기에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예술가들이 있다.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인생의 여정에서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믿으며 옳다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었을까? 극도의 절망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던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을까?

베스트셀러 『기묘한 미술관』의 저자이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은 신작 『위로의 미술관』을 통해 모든 좌절을 경험했기에 오히려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25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3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위로의 그림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미술사, 작품의 사조와 화풍, 기법 등도 소개했지만 화가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의 우주를 표현했는지에 더 중점을 두고 관람하기를 바란다.

 

 

노엘블랑의 브런치 카페 레시피

https://blog.naver.com/roh222/223024181029

브런치(Brunch)란,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말이다. 저자 구성희는 브런치는 레스토랑보다는 분위기도 메뉴도 조금 더 캐주얼하고 틀에서 벗어난 부담이 없는 식사 형태가 아닐까라고 한다. 그래서 수프나 샐러드도 하나의 당당한 메뉴가 되고, 샌드위치나 오믈렛, 가벼운 식사 메뉴까지 어떠한 형태의 메뉴도 브런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숨겨두었던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자신만의 근사한 브런치 플랭이팅을 완성해 보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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