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습관 '풍수란 환경학'
<풍수>는 4000여 년 전, 중국의 역사와 함께 태어나, 기氣의 힘을 이용한 환경학이었습니다. 전쟁에 이용되는 군학軍學, 도읍지나 수도 건설 기초하였고 이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환경학으로 오기까지 실생활에 바탕을 둔 많은 것들을 흡수해 왔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개선해 운을 열어주는 환경학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이 어쩌면 우스운 지침서라 치부하고, 미신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주변정리 정도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정리정돈을 잘하느냐는 자신의 머리속에 생각의 여백을 늘려주며 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 장점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분명 나은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돼요 ^^
리노이에 유치쿠가 쓴 <행운을 부르는 습관>이란 책은 출간된지 조금 오래된 책입니다. 간단히 메모하는 순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자는 사무실 환경의 풍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에서 개인생활에 까지 어떤 영향을 있는지 살핍니다. '환경이 운을 결정한다'는 이 말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데요. 장애물을 제거하고 행운을 불러오길 바랍니다.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약간 미흡한 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고쳐서 정돈하는 편이예요. ^^;
01. 행운을 부르는 책상 배치
서류는 쌓아두지 않는다.
시선이 가는 위치에 전화기나 컴퓨터 모니터 등에 포스트잇을 덕지덕지 붙이지 않는다.
작은 화분으로 그린벨트 만들어 전자파 등 나쁜 의미의 화火 기운을 제거한다.
전화기 주변은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달력은 디지털식 탁상용 캘린더를 추천함.
자신의 시선이 닿는 곳에 위치하는 물건에 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서류 등을 쌓아놓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눈높에 유리로 된 반짝반짝 빛나는 소품을 둔다면 직감력이 쑥쑥 올라가고 기氣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랍은 아래로 갈수록 무거운 것을 담고, 항상 버려야할 것을 우선적으로 버려내고 간결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서랍처럼 이메일, PC공간도 마찮가지로 비울것은 비우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관계 등으로 연관해서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전화기 주변에 먼지나 포스트잇 등으로 자신에게 들어오는 행운을 막지 말라는 뜻인것도 같아요 ^^;
자신의 회사 위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번화가(시내, 대학 등)인지, 주택가인지, 자연과 가까운지에 따라 안정감이 주는 영향에 따라 적절히 자신을 기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밀집된 곳은 역시나 운이 막혀 있을 가능성이 크고 좋은 말로 배산임수의 좋은 장소라면 기운이 안정적이라 좋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동수가 많은 번화한 곳은 안정감이 떨어지고 쉽게 기분이 변하고 들쑥날쑥할 수록 안정감 갖도록 차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라하네요.
책상의 위치는 중요하고 자신의 등뒤에 무엇이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저는 제 등뒤 좌편으로 상사가 있어서 등꼴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예요. 이제는 익숙해져서 에라 모르겠다! 이러곤 제 할 일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려하긴 합니다.... 에효. 등뒤 창도 있어서 밤이면 무척 어두워요. 그럴땐 블라인드를 쳐서 나쁜기를 막으라합니다. 등뒤에 문이나 기둥이 있는 것도 좋지않다고 합니다. 다른 책에서도 봤지만, 등뒤나 앞으로 정면으로 문이 나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건강도 나빠지고 무척 안좋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
02. 백발백중 망하는 7가지 업무 습관
책상 위에 서류가 산더미
청소는 나 몰라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으로 홀짝홀짝
책상 주위에 얼키고 설킨 코드선
전화벨이 울려도 모르는 척한다
주위가 어두워도 깜깜 무소식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야근
저는 그래도 1가지 정도 빼고는 다 잘하고 있습니다.^^ 왼편을 보니 서류가 좀 쌓여 있어서 금방 정리했습니다. 하;; 청소는 수시로 해주는 편이고 저는 제 컵 2종류(도자기 개인용 컵)만 사용해요. 코드선은 몇 년 전에 말끔히 정리를 했고요. 저는 전화는 가장 빨리 받는 편입니다. 저는 어두운 것을 싫어해서요. 형광등을 빨리 교체해 두는 편입니다. 퇴근시간내 일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요. ㅎㅎ
이 밖에도 저자는 다이어리, 지갑, 명함집 등 수명이 다한 물건을 버리라고 종용합니다. 제 서랍에 다이어리가 3개나 있어서 무척 고민이 되었어요. 사실 다시 보는 일 없는데 쉽게 버리지 못한 것이거든요... 이참에 정리를 해야겠네요. 중요한 정보는 파쇄하고 버리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지갑의 수명은 3년이고 금전운이 떨어졌다면 바꿔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이건 제가 다른 책에서 본 것인데 지갑은 금전운이 좋은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지갑속은 깔끔하게, 순금을 조금 넣어다니면 금전운 UP!, 황토색 추천) 제 지갑은 돈이 스쳐지나가는 듯해요. 바꾸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자신에 몸에 지니는 휴대폰, PDA, 가방, 손목시계 등도 함께 살폈습니다. 비즈니스맨으로 빠질 수 없는 품목이기도하고 현대인에게 필수이기도 하지요. 구식보다는 최신 자신과 어울리고 이동시 무겁지 않아야 하며, 항상 간결하고 정리정돈하는 것은 기본인 듯합니다. 손목시계는 골드나 실버, 가죽이라고 해도 줄은 깨끗하게 좋은 시계를 차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계는 자신의 시간이 금과 같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휴식과 관련된 잠자리 방위, 음식과 술, 색상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는 비즈니스 운세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어요. 저는 가방이며 지갑, 서랍까지 정리했네요. 풍수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마다 정리를 하고 있어요.^^;;; 풍수를 너무 믿어서 과하게 따라하는 것 보다 적당히 고치면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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