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책장/비즈니스 영감

구글법칙 / 스마트하게 우리가 해야할 것 (질문을 하다)

by 오책방 2019. 3. 20.
반응형

구글의 장점 '심플, 검색자우대'


요즘 제가 관심있어하는 것 '구글'입니다. 애드센스에 가장 관심이 많기도 했지만, 구글에 대해 알면알수록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에 매료 되었다고 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정답에 가까운 시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단적으로 구글하면 떠오르는 것은 심플한 검색창입니다. 구글도서에서 구글을 검색했을때 아래와 같이 섬네일형식으로 책표지와 가격, 작가명, 인기도만 간단히 표시되어 한 페이지에 최대한 많은 량의 도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도서와 YES24도 섬네일형식으로 검색창을 변경하고 보았지만, 내용량에서 구분을 많이 해두었습니다.


구글은 검색하는데 전혀 광고를 연결해두지 않았습니다. 개개인이 모두 광고홍보자라자는 마인드라 굳이 구글이 광고하지 않아도 되며 단지 통로역할만 할뿐입니다. 그리고 검색자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그러 모아서 보여주려고 하죠. 페이지를 여러개로 나눠서 페이지마다 광고에 노출되도록하는 기존의 포털과 그밖의 모든 통로역할의 창들은 어떻게하면 광고에 노출되도록 만들까?만 연구하거든요. 



구글도서 - 구글 검색








네이버 도서 - 구글 검색




YES 24 - 구글 검색










구글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않아도 되는 책은 분명히 있습니다. 도서의 목차만 보아도, 도서의 서론만 보아도, 그리고 다양한 책을 교차하면 읽는다면, 충분히 개인적 만족이 충족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을 시간도 집중력도 없어서기도 합니다.


푸드룸만 신경쓰다가 실용서를 전혀 읽어내지 못하고 있었어요.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할까. 그 중 구글 애드센스만 유일하게 관심있어서 간혹 검색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정도였습니다. 블로그의 진화과정, 심화학습 그런 단계라고 생각하면서요.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궁금하다 보니 마케팅과 소셜Social에 관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구글 애드센스를 만든 구글 그 자체가 가장 궁금해지더군요. 비즈니스 영감, 창의적 발상을 제가 관심있게 여기는 것들중 하나인데, 구글이 바로 그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하게 우리가 해야할 것


스마트한 세상은 오프라인 상점에서 온라인 상점이 들어서게 했습니다. 전자상거래E-commerce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는 마케팅, 기술 혁신으로 소셜 상거래Social Commerce 및 Mobile Commerce를 이룩하게 됩니다. 소셜 커머스 는 판매사이트, 소셜 미디어, 공동 구매 사이트, 오프라인 상점 등과 결합하게 되어 모두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구매자는 더이상 발품팔지 않고도 손안에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는 더욱 신속하게 구매자가 원하는 그것을이루는 길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 모든 기업, 모든 온라인 판매자들은 앞다투어 더욱 스마트한 판매, 결제, 유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해하려면 구글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점점 아니 더욱 스마트해지고 생활, 문화 전반이 급속도록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 선두에 구글이 있을테고, 모든 사람들은 스마트하게 콘텐츠를 분석하고 이용범위를 넘어서서 소비할 것입니다. 4차혁명시대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을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선경지명자들은 (연결 + 융합 = 창조 시너지)에 집중할 것을 요구합니다. 


콘텐츠의 힘을 믿지말고 연결의 힘을 믿어라?


콘텐츠의 3각구조


1) 콘텐츠 - 사용자 연결

2) 콘텐츠 - 제품 연결

3) 콘텐츠 - 기능적 연결



구글, 미래를 시도하는 공간














구글 법칙이 유용한 이유



일에 의미를 부여하다 / 정보 공유를 두려워하지 말라 /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 / 직원이 회사를 운영하게 하라 / 정치하지 말고 자료를 사용하라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 행동을 바꾸는 프로그램에만 투자하라 / 배우기와 가르치기를 병행하라 / 보상이 아니라 성취를 축하하라 / 최고의 것들을 공짜로 부여하라 / 직원이 가장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라 / 직원을 현명하게, 부유하게, 건강하게 만들기 / 별난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



래리와 세르게이처럼 당신 팀이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라!



구글은 아직도 젊다. 창업자인 레리와 세르게이의 업적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이디어로 한계를 돌파한 그들이다. 세상 모든 정보를 연결하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제 우리는 반대로 그들에게 질문을 퍼부어 대고 있다. 





구글에 (최고의) 질문을 하다



피터 드러커 '질문이 없다면 통찰도 없다' 라고 했다. 


-.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 그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구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구글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 구글이 만족시킨 대상이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 구글은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구글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가?






-. 알쓸책방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알쓸책방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 알쓸책방은 만족시킨 대상이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 알쓸책방은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알쓸책방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글의 법칙을 개인에게 까지 대입해 본다면 아주 긍정적인 답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창업자라면 구글처럼 생각하고 행동해 볼법하다. 사소한 생각 하나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방향이 모호했다면 이 질문만으로 지도Map를 받아들수도 있다.



비즈니스 영감을 얻기 위해 원하는 키워드로 도서를 검색하고 무작위로 읽어가면 포스팅 하나를 만들어보았다. 아직 미흡하기만한 생각을 정리할 뿐이지만 앞으로 나아지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