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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책장/비즈니스 영감

구글스토리 / 구글이 마케팅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유?

by 오책방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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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리 서문



구글 풋내기 스타트업을 시작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 리스트 정점을 차지하고 있다. 직원수만 9만명인 글로벌 기업이다. 평범함을 거부한 기업이 바로 구글이다. 끝없이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창안 중이다. 구글은 애플, 아마존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전방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구글은 어떻게 검색엔진을 만들었을까?

어떻게 이익을 내고, 어떻게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공했을까?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경쟁자와 맞서 승리를 거둔 비결은 무엇인가?

구글은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구글 탄생 20년


1) 혁신적인 기업문화

2) 막대한 자금력

3) 충성도 높은 10억명 넘는 구글 검색자


구글에서 위의 1), 2)는 빼놓을 수 없다. 기업이라면 마땅히 가져야할 덕목 같은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안정성을 우선으로 둔다면 쉽게 혁신을 내세워 뛰어들 수 없고 또 그 안정성을 두둔하다 자금에 쉽게 손 댈 수 없기도 하다.




더 구글 스토리



구글 스토리
국내도서
저자 : 데이비드 A. 바이스(David A. Vise),마크 맬시드(Mark Malssed) / 우병현역
출판 : 인플루엔셜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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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경제 '구글은 무료다'

구글의 성공은 공동 창업자인 브린과 세르게이가 일상적인 업무에 지속적으로 관련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두 사람의 관심사와 리더쉽, 야망이 구글의 장기적 성공에 기여한 요소이다. 기업혁신에 집중하면서 생긴 부산물이 이익이다.

1) 지속적인 동기부여
2) 시제품 사용 : 결점을 없앨 가치 있는 피드백
3) 기술혁신
4) 아이디어 구상

*.완벽하지 않은 상태여도 새로 개발한 시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권장한다.
*.결점을 없앨 가치 있는 피드백을 받으며 기술적 혁신을 한다.



구글의 기술 '구글웨어'

구글의 부의 원천은 여전히 광고이지만....구글의 미래방향, 구글 시스템, 검색엔진

구글은 하드웨어를 잘 구축한다면 그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하드웨어는 효율적인 검색을 위한 핵심요소다. 구글은 많은 컴퓨터를 복제해 놓았다. 두 창업자는 구글플렉스에서 일하는 뛰어난 수학자, 공학자, 기술자 들이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1) 디지털 광고시장 
2) 자율주행차 개발
3) 바이오프로젝트 
4) 룬 프로젝트 (이동전화 기지국_특수 열기구)
5) 구글 브래인 (제품 및 서비스 개선)
6) 문샷 프로젝트 (10배 향상된 기술수준의 향상된 솔루션)
7) 윙 프로젝트 (드론)
8) 크로니클 프로젝트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책)
9) 알파벳 (구글의 핵심사업-G메일, 유튜브, 크롬, 안드로이드, 구글독스, 구글맵스, 웨이즈 등)
10) 사물인터넷











구글의 경쟁력


구글은 검색기능과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수십만대의 컴퓨터로 자체 개발한 특허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최적화된 형태로 조합하여, 최상의 검색결과를, 최고의 속도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세상에서 큰 컴퓨터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많은 PC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구글의 컴퓨팅파워. 구글은 하드웨어를 잘 구축한다면 그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구글은 검색시 정보를 찾으면서 관련 광고 정보를 클릭할 수 있는 타깃문자광고를 도입한 덕분에, 몇 년 만에 검색엔진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는 기계로 변신할 수 있었다. 



구글이 마케팅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유?

1) 사용자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 한다. 
2) 단기수익에 목매지 않는다.
3) 사용자에게 양질의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구글은 시대적 흐름을 이끄는 기업 '구글의 정신'

빠른 혁신에다 성장과 혁신을 동시에 유지며 새로운 특성이나 제품을 소개하는 데는 빠른 속도로 밀어붙이고, 체험시키는 형식으로 운용한다. 브린과 페이지, 슈밋 모두 경영문제와 제품 개발 모두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각기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브린은 거래협상에 뛰어나고, 페이지는 비용절감방법을, 슈밋는 중대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구글은 소규모 팀을 이뤄 일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하도록 권장한다. (업무 시간의 20% 규칙) 브레인파워, 컴퓨터 지원, 장기적 결과에 집중, 동료애 등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구글의 잠재력은 막대하다. 그리고 군사목적의 인터넷이 사람들의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구글은 최고 기업으로 도약했고, 단연선두다. 그중에서도 다른 2가지 프로젝트도 기대가 크다.


1) 분자생물학
2) 유전학


방대한 생물학적, 과학적 데이터와 결합한 수백만의 유전자 정보는 막강한 컴퓨터 파워와 뛰어난 검색엔진을 보유한 구글에 딱 맞아떨어지는 분야다. 이미 구글은 인간 유전자 지도를 모두 다운로드해 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생물학자 및 유전학자 들과 함께 긴밀히 과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구글은 스텐퍼드대학, 하버드대학, 미시건 대학, 뉴욕시립도서관, 옥스퍼드대학 등 소장한 수백만 권의 장서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시작해 현재 전 세계 60여 개 이상의 도서관이 참여 중이다. 이 작업의 목표는 가능한 많으 책을 온라인에 올려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도서관이라는 물리적 장벽을 허물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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