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스마트 살림법
EM원액을 구입하여서 여러가지 EM발효액, 주방세제, 비누, 화장품 등 만들기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면서 EM을 늘려가는 것이예요. 생활의 모든 곳에 EM화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을까요? 피부병, 비염, 여드름, 탈모, 류마티즘 등 여러질병을 완화시킵니다. 병, 균, 독에 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예요.
EM원액이 얼마하는 지 모르겠지만 알아보고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럴수록 더 강한 약품, 내성이 강해져 효과는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집안 곳곳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세제며 화장품, 방향제 등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차차 줄여나갔으면 좋겠어요. 아직 DIY에 약하지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거에 비해 수명은 길어졌어요. 환경은 더 오염되었지만 의학은 발달된 덕분일까요? 생체수명은 길어졌지만 그만큼 질병의 수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고도 봅니다. 고통이 늘었다고도 생각됩니다. 의, 식, 주만 친환경으로 개선된다면 그 고통의 크기가 줄어들수있을까요? 앞으로 많은 부분을 생각해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천연세제 EM(Effective Microorganisms)으로 친환경 생활 레시피 완성하세요!~
EM의 항산화 작용은 만능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산화되어 부패하고 녹슬고 부식되고 변색됩니다. 원래 모습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항산화라 하죠. EM은 바로 항산화 기능을 가진 미생물을 일컫는 총칭입니다. 항산화 작용은 단 한 가지 종류의 미생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효모균과 유산균 그리고 광합성세균 같은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이 조화롭게 조합되어 생성된 미생물군을 통해 이뤄집니다. 실험 결과 EM은 안전한 미생물임을 증명하였습니다.
EM을 유용한 미생물을 넘어 착한 미생물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엔 살림의 즐거움, 즐거운 생활의 비법이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 등 천연세제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런 재료들은 깨끗이 빨아주고, 씻어주는 데서 그칠 뿐 세균 번식을 막아 깨끗함이 오래가도록 유지해주지는 못합니다. EM은 유해한 세균을 죽이고, 유익한 미생물은 살려둠으로써 우리의 부엌, 욕실 등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해줍니다.
<EM 어디에 사용하나요?>
1.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지켜요.
2.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해줘요.
3. 화학성분을 중화하고 발효환경을 조성해요.
4. 흙이 되살아 나요.
5. 악취를 제거해요.
EM발효액을 사용하는 것은 환경오염의 연결고리를 끊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EM으로 친환경 주방 만들기>
1. 주방용 합성세제 + EM발효액 10~20% 혼합 사용
2. EM발효액 10배 희석하여 행주, 도마, 그릇, 식기류 등을 1~2시간 담근후 씻으면 대장균과 세균이 현저히 감소
3. EM발효액 10배 희석하여 채소, 과일 세척
4. 싱크대 배수구 청소
5. EM발효액 100~500배 희석하여음식 냄새 제거
6. 주방의 찌든 때 제거
EM으로 빨래, 목욕, 청소 O.K 입니다. 세탁비누,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로션, 치약도 EM을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의류, 침구, 돗자리, 카펫 관리도 하며 새집증후군 해결, 어항 관리, 애완동물 청결 유지, 신발장, 쓰레기통, 하수구, 정화조 위생관리, 화초, 식물 재배, 음식물 찌꺼기 발효, 축사의 악취 완화까지 광범위한 친환경 생활이 가능해 집니다.
EM소취제는 공기를 깨끗하게하여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합니다. 비이온화 작용으로 미세먼지를 밑으로 가라앉히기 때문입니다.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EM소취제를 집 안 구석구석에 부려주면 악취가 없어질 뿐 아니라 곰팡이,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주의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몸은 독소창고, 해독제가 필요해요. 썩어가는 자연, 항산화제가 필요합니다. 착한 미생물은 우리의 물, 토양, 공기를 정화시키고 되살립니다.
<미래 미생물 산업>
미생물로 석유를 만드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과학동아> 2008년 5월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바이오 벤처기업 '아미리스 테크놀로지'와 'LS 9' 주 회사는 대장균으로 가솔린, 경유, 제트유를 생산하고 있는데,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성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석유를 만드는 대장균이 사탕수수의 당분을 먹고 가솔린, 디젤유, 제트유를 배설물로 배출해낸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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