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루다의 우편배달부1 메타포 그게 뭐죠? 몽상가, 메타포 문학을 보다. 메타포 그게 뭐죠? 몽상가, 메타포 문학을 보다. 메타포 문학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모르겠어요.'라고 답할겁니다. 실존문학이 어딨고, 메타포 문학이 어딨겠어요. 문학엔 모든 장르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런데도 메타포 문학이라고 불러보고 싶었어요^^ 펼침의 심연이라고 할까요? 이 책들은 페이지 마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는 눈이 부셨고 잊지 못할 메타포라고 불렀지요. 어리석은 몽상가가 되었습니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마리오 처럼 '메타포 그게 뭐죠?'라고 물었던게 시작이었습니다. 설국은 그저 좋았고, 네루다 우편배달부 마리오가 되어서 메타포를 찾았어요. 그런 문학을 더 읽고 싶었습니다.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메타포의 끝은 깊은 슬픔,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왜 그럴까요.. 2016.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