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바이럴 커뮤니케이션 '입소문의 힘으로 감성에 호소한다'
바이럴 커뮤니케이션이란? 소비자 자신이 프로모터(촉진 유전자)가 되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입소문'의 확대로 정보를 알리고 고객을 획득해가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바이럴viral이란 원래 '바이러스성의'라는 의미입니다. 바이러스성 번지면 '폭발적인 것'이 되지요. 이 기법이 바로 '입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만 알고 있는 비밀 이야기,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어서 결국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쳐 부르고 마는 것이라고 할까요?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사용후기 정보를 올리고 누군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를 통해서 그 정보를 확장시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과정이고 만약 돈을 받고 사용후기를 올린다면 그것은 마케팅이 됩니다. '타인에게 구매를 유도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고 싶다'는 가정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포스팅하는 것도 마찮가지입니다. 제3자에게 전파 방법, 범위, 행동 실행하거나 통제하는 것 역시 마케팅에 일부이고 전략입니다. 이것은 미국에서는 이미 포화상태고 이제 우리나라도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입소문'에 의한 구매란? 가공되지 않는 의견에 따라 판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마케팅 전략을 펴고 고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있고, 왠지 속아서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입소문의 힘은 절대적입니다.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마케팅 기법입니다. [팔리는 상품에는 감성이 있다 p171-173 참조하여 씀]
02. 텐핑 SNS 마케팅 노하우 습득의 어려움.
오랜만에 텐핑다이어리입니다! ^^ 텐핑 API도 사이드바에 뺀지 오래예요. 간판을 내건다고 다는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사실 텐핑은 SNS를 이용한 마케팅에 적합한 광고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한 관계로 전혀 진척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누군가에게 상품의 장점을 어필하고 구매를 유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텐핑 노하우를 알기위해서 검색을 했고 그다지 실속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뭔가 진짜 노하우는 그들만의 리그 안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이 확실한가?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궁금하면 드러와~ 드러와~ 하는 분위기, 바리케이트가 쳐진 느낌이었어요. 아무에게나 공개하지 않겠다는 경고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 그룹화된 관계가 이미 서로가 윈윈하는 구조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방식으로 즐기되 초심을 잃지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텐핑 연구를 재미난 마케팅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고 그걸 단시간에 알아내서 어떻게 고수익을 내보겠다고 욕심부리지 않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텐핑을 추천합니다. roh222@naver.com 님을 선배로 등록하고 고수 혜택을 체험하세요. http://tenping.kr/Connect
03. 텐핑 SNS 마케팅 3개월 경험담
처음 텐핑 시작할땐 블로그에 광고코드 넣기를 했습니다. 텐핑소문박스(http://tenping.kr/ADBox)에 5가지 형태의 광고코드가 있습니다. 단점은 정해진 광고만 나오는 것이라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이예요.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지도 않지만, 클릭이 거의 '0'에 가까워서 결국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텐핑연구소(http://10ping.org/) API유틸을 통해서 다양한 광고도 삽입해 보았습니다만 그것 역시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텐핑은 고정된 형태로는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이 입안에 떨어지길 기다리는 형국이었습니다. 확실히 텐핑은 퍼나르는 식의 SNS가 탁월한 마케팅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텐핑 광고는 (클릭형, 설치형, 재생형, 참여형, 쇼핑형)이 있습니다. 클릭하고 체류시간에 따라 수익을 얻거나, APP 설치를 유도하여 얻는 수익, 동영상 재생하여 얻는 수익, 설문조사 참여 등으로 얻는 수익, 쇼핑(마트, 온라인서점, 옷가게 등) 상품 구매 유도시 얻는 수익 등으로 텐핑광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등으로 공유하여서 친구 또는 타인에게 공개하여 또다른 공유를 유도하여 광고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이며, 폭발적인 공유가 일어나면 대박~이겠지요? ^^;
저는 주로 책리뷰를 하고 있고 좋은 APP 정보는 포스팅하고 있어요. 제가 집중해서 읽는 책 또한 비즈니스 마케팅, 경제, IT 관련 실용서가 중심이기 때문에 겸사겸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지만, 언제가 창업한다면? 그런 생각을 종종해요. 가능한지 저 자신이 의문이기도 하지만 만약이라는 것도 있으니깐 지금부터 많은 정보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쪽 분야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들어왔어서 허둥지둥 읽기가 바빠서 문어다리가 된 기분이예요.. ^^; 뭔가 집중해서 제대로 읽어야 하는데 아직 모든게 기초라 파악하기가 바쁜 것 같습니다. 이론과 실전의 갭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은 회사에서 '내 일이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 일이라면 그냥 이렇게 넘어갈 수 없다?는 심리가 뭔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더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처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04. 텐핑 마케팅 수익 노하우를 찾고 계신가요?
제가 생각하는 노하우는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란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돌아가는 길이 더 흥미로울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전략에만 치우치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말은 저에게 하는 말일 수 있어요. 배울 수 있는 것을 배우자고 생각했고 그런 노하우를 찾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 알게된 것도 있고 노하우를 알려주신 분도 계세요. 그렇게 하나씩 배워서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텐핑 마케팅이 가능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한동안 구글 애드센스 등록되고 설치하고 광고 단위, 채널 설정, 광고 위치, 각종 설정 등등을 배우느라 2개월이 쏜살같이 지났습니다. 텐핑은 조금 뒷전이 되었지만, 그래도 제가 처음 세운 계획대로 꾸준히 하고 있고 어느정도 꿈틀하는 정도의 반응이 있어 신기하기도 합니다. 전략적인 것에도 속이는 것이 있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되도록 제가 읽은 것, 설치한 것에 한에서 솔직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실생활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이 곧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경력, 나이, 경험 등이 반영된 특이사항이 아마도 그 광고 방향이 결정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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