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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2

헌책방 개관 / 서울 송파 공공 초대형 (2019년 3월말) 2019년 3월말 서울 송파 공공 초대형 헌책방 개관 서울책보고(서울시 운영)는 서울 송파에 공공 초대형 헌책방을 곧 개관할 예정이다. 443평 매장에 헌책방 25곳(청계천의 동아서점, 동신서점, 상현서림과 신촌의 공씨책방 등)이 참여하여 헌책만 12만권이라 한다. 시는 36억 사업비를 들여 책문화중심을 목표로 내부 최신식 서가 공간 및 카페 등을 만들었다. 참여한 헌책방들은 책값중 위탁수수료 10% 제외한 금액 전부를 수익으로 얻는다. 초대형 헌책방, 눈여겨 볼 책 코너 독립출판물 전시 코너 : 독립출판물 서점 8곳 (2130여권 구매 비치함)특수한 책들 코너 : 1970,80년대 선데이서울 책들 (성인대상 심야책방)명사 기증 장서 열람 코너 : 서울도서관에 1만권 기증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심영.. 2019. 3. 12.
헌책방, 책방, 작은서점 이야기 일본의 북디렉터라는 직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생소하기만 한데요. 우리나라에서 작은 서점의 책방주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북디렉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책을 소개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로 책방을 꾸몄고 꼭 알맞은 책들을 추천해 주시고 계세요. 일본의 세계적 북 디렉터의 책과 서가이야기 , 『종이달』의 가쿠타 미쓰요와 『장서의 괴로움』의 오카자키 다케시가 함께 쓴 도쿄 헌책방 순례기 , 책방을 운영한다면? 을 재미나게 읽었고 소개해 드려고합니다. 책방에 대한 이해와 책을 좋아하는 책의 주인들의 모습을 훔쳐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로 따뜻한 마음씨의 토모코씨를 소개하겠습니다. 책 따위 안 읽어도 좋지만 독서가 취미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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