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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4

풍수지리 실내 인테리어 방법 이치를 알면 실패하지 않는다 편 4부 산이 살찌면 사람이 살찌고 산이 수척하면 사람이 굶주리고산이 맑으면 사람이 귀하고산이 무너지면 사람에게 불행이 생기고산이 감싸주면 사람이 모이고산이 떠나가면 사람도 떠나고산이 크면 사람이 용감하고산이 작으면 사람이 옹졸하고산이 밝으면 사람이 지혜롭고산이 어두우면 사람이 미련하고산이 순하면 효자가 나고산이 등 돌리고 있으면 사기꾼이 나온다. *집이 기울면 사람도 기울고집이 요란하면 사람도 요란하고건물에 요철이 많으면 잡음이 많고뾰족한 형태가 많으면 사람이 예민하고천장이 낮으면 사람이 옹색하고지붕의 중심이 낮으면 가장의 권위가 추락하고두 건물의 서로 등 돌리고 있으면 서로가 반목하고본채 앞 좌우 건물이 V자로 벌어지면 자식이 불효하고집이 크면 허풍이 세고담이 높으면 의심.. 2016. 11. 3.
풍수지리, 땅을 알면 사람이 귀하게 된다. 묘 이장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조상님을 좋은 곳에 묻어드리면 당연히 좋을테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장례문화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장례가 거의 비슷한데요. 그래서 강이나 바다, 산에 바람 따라 뿌리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찾아갈 수 있는 곳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문화와 알맞다고 설명합니다. 장례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요. 매장을 선호해왔던 대한민국에서도 장지(葬地) 문제가 극심해져서 점차 화장과 수장, 수목장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빙장도 한국인의 장례풍습과 접점을 찾아 현지화 된다면 새로운 장례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고 합니다. 빙장은 스웨덴에서 개발된 장례법입니다. 녹색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2000년대에 개발된 장례법인지라 아직까지.. 2016. 10. 31.
풍수지리, 물길을 알면 부자가 된다. 물길의 이야기 읽으면서 저는 청계천과 4대강이 떠올랐습니다. 청계천과 4대강이 만들어졌을때 그 혼란이 떠오릅니다. 저는 청계천이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인공적인 물길이 급하고 빌딩 사이의 골바람도 심합니다. 저도 딱 한번 가보았지만 그 물길이 참 겁이 났었습니다. 낙동강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상류의 물이 내려왔다고 하는데 그 흐름이 아주 느려져 강 바닥에 퇴적이 쌓여 녹조현상이 심각합니다. 배를 띄운다는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은 죽고 물고기도 죽었습니다. 어부도 생계를 잃었습니다. 그 물을 다시 우리가 마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금은 사라지고 풀숲만 우거져 강길이 단조로워졌습니다. 굽이굽이 치던 물길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4대강에 투입된 사업비 22조원과 창조.. 2016. 10. 29.
풍수지리, 바람은 만병의 근원이다. 바람이 만병의 근원이란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폐에 찬바람의 기운이 들면 풍사라고 하더라고요. 폐의 기능을 잃는 것인데 아주 위험합니다. 알게 모르게 자신이 주거하는 곳에 익숙하게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몸에 병이 깃드는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몸이 찬 편인데 겨울이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어디를 가도 몸에 한기가 들거든요. 가슴 깊숙한 곳도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면 전 제기능을 하는 것이 없는 것만 같아요. 어디 틈새 바람도 너무 싫고 온기가 없는 곳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온실의 화초처럼 있을 수도 없습니다. 운동도 시작하고 찬바람에 이겨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고는 있지만, 그것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네요.. 책의 내용을 전부 요약한 것은 아니고 일부분만 추렸습..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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