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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훌리아 입니다. ^^ 

티스토리 운영한지 3개월이 되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얻었고, 블로그를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제 네이버 블로그도 블로그 이름을 훌리아 문학방으로 변경했어요. <이것은 별... 이것은 풍경... 작가의 글... 독서의 길...> 블로그 이름이 좀 길었었는데 간단하게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티스토리 책방을 운영하면서 다른 블로그도 만들었어요. 


제가 요리 사진을 찍기 좋아하고 먹방하는 편이라 요리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가성비 요리가 핵심 포인트 입니다. ^^; 아직 설거지 담당이라 스킬이 부족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녁 한끼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는 것 같아요.. 다른 블로그에 집중하다보면 골고루 정성을 들이기 어려워 지금은 책방과, 푸드룸만 포스팅하고 있어요. 봄까지는 아마도 그럴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포스팅을 하고 나면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작하는 블로그는 채우려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많은 걸 알려고 하는 저를 느낍니다. ^^;;;





아직 푸드룸과 토탈 라이프, HOLIA BAR은 시작 중인 블로그들이라 더 키워야해요. 전에는 이렇게 해볼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지금은 뭔가 기록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6개월을 집중하자고 계획했고 지금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급해지기까지 했어요. 제대로 읽기엔 모자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든게 어느정도 뜻대로 정리가 된다면 문학으로 풀고 싶어요. 한동안 문학을 읽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그 어느때보다 커져있습니다. 

여유를 갖게된다면 단 한 권이라도 원없이 읽고 싶네요....^^


많은 블로그 어떻게 운영할 수 있나?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방향 잡기도 어렵고 시간내는 것도 어려웠지만, 하려다보니 되더라고요. 푸드룸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기뻤어요. 카테고리가 정비되었거든요. 사실 그거 하나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리잘하는 그분에게 조언을 얻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보완해 나갔습니다. ^^;; 정리를 잘 못하는 저이기에 장족에 발전이 있었네요.. 봄이 되면 집안 정리도 다시 다 할 예정이예요. 우선 비릴 물건을 모조리 버릴 예정입니다.. 푸드룸에 일주일 식비도 정리하면서 가계부겸 쓰려고 계획중에 있어요. 2017년이기도 하고.. ^^ 소소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년 새해을 보러갔어요. 초봄날씨여서 새해가 너무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올해는 거짓없는 깨끗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될거라고 믿어요. 여러분 모두에게도 올 한해 의미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찍은 해돋이 사진입니다~ 부산 이기대 백련사 앞에서...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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